빗썸나눔센터 전경 / 사진제공=빗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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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모든 대중에게 열린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빗썸나눔센터'는 사회, 문화, 예술, 환경 분야에서 아이디어는 있지만 기회가 부족한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약 300평 규모로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삼성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센터 오픈을 기념해 '나눔챌린지'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된다.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빗썸나눔센터에 방문하면 '나눔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5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시민 참여 챌린지'와 △매일 1억원씩, 총 10억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빗썸나눔 매일 챌린지'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SNS 인증을 통해 굿즈를 받으며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빗썸은 작년 말 100억원 기금으로 시작한 '빗썸나눔'에 추가로 100억원을 출자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빗썸 BI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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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빗썸 대표는 "빗썸나눔센터에서 다양한 시도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새해에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빗썸의 도전과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빗썸은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 초대형 트리를 지난 23일 조성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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