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런츠, 요양보호사 실무역량 강화 위한 CBT 모의고사 추가 공개 / 사진제공=케어런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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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돌봄 인력 역량 강화 플랫폼 케어런츠(대표 박지성)가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준비를 넘어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CBT(컴퓨터 기반 시험) 모의고사를 추가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어런츠는 2022년 12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CBT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2023년 시험 방식이 지필에서 컴퓨터 시험으로 전환된 이후 예비 요양보호사들의 학습을 지원해왔다. 올해 12월 기준으로 CBT 모의고사는 누적 응시 횟수 10만여 회를 기록하며 꾸준히 예비 요양보호사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요양보호협회와 협업해 △치매, 인지 케어 △화법, 응대 △운동, 신체 지원 △영양 및 구강관리 △시설 운영 노하우 교육 등 300여 회 이상 장기요양기관 및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케어런츠는 기존 모의고사 출제 수준을 한층 높인 '난이도 최상' 모의고사를 추가 출시했다. 해당 모의고사는 응시생 1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오답률이 높은 80문제를 선정해 설계되었으며, 가장 높은 오답률을 기록한 문제는 69.7%에 달했다.
또한, '[단기 합격] 한국요양보호협회 교수진이 선정한 핵심 요약문제'와 '[실무 필수] 현장에서 반드시 쓰이는 필수 실무지식 검증' 모의고사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케어런츠는 이를 통해 자격시험 준비와 실무 투입을 동시에 강화하고 장기요양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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