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지디보다 잘 벌어"...후덕해진 승리, 해외서 포착된 근황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출소 후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승리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에서 승리는 해외 한 전시장에서 투자자들과 미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 속 정장을 차려 입고 안경을 낀 승리는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입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승리가) 지드래곤보다 더 번다고"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5년 사내 이사로 있던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자금을 빼돌린 혐의,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각종 성범죄 의혹이 불거지자 2019년 3월 빅뱅을 탈퇴했습니다.

지난해 2월 1년 6개월간 복역한 후 만기 출소한 후 홍콩에서 클럽을 개장하고 정착하려 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지만, 홍콩 정부가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YTN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