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제국주의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며 청년 세대에 대한 사상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제국주의와 착취계급의 압제와 학정을 받아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피 비린 행적과 악마와 같은 존재를 한시도 잊지 않게 하는 것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반제계급투쟁의 첫 번째 과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착취나 전쟁은 예술 작품에서나 보아온 세대들이 혁명의 주력을 이루고 있다면서 이들이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청년층이 남한과 서구 문화에 노출돼 사상이 이완되지 않도록, 이른바 '3대 악법'으로 비판받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 등을 잇달아 제정해 통제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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