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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양팔팔양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하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 아빠, 엄마는 정말 행복하단다. 마누라 팔팔이 낳아줘서 고맙데이. 행복한 연말 되십시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산후조리원에서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양준혁에게 안긴 딸 역시 사랑스러운 배냇짓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딸의 머리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자가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양준혁은 지난 11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969년생으로 55세인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 박현선과 결혼한 바 있다.
사진 = 양준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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