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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뭐요' 논란 속 임영웅 '선한 영향력'은 계속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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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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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가 지난 22일 TUKAH에 미화 3,500달러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2024년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미 시민권자 연맹에 미화 1,000달러, 뉴욕 인터내셔널 프로미스 교회 선교에 미화 2,000달러, 뉴욕 국악무용에 미화 500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 평화의 집과 하나은행 자선축구에도 각각 200만 원을 기부하며, 총 기부액은 미화 7,000달러와 한화 4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클럽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임영웅의 음악과 팬들의 사랑이 결합하여 더 큰 의미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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