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391억 원 규모로, 장성군은 이를 통해 삼서‧삼계면 13.1헥타르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과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선정. [사진=장성군] 2024.12.25 ej764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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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장성레몬과 아열대채소를 전략작목으로 삼아 청년 창업을 이끌고 대규모 단지를 구축한다.
또한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및 광주과학기술원과 협력하며,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육묘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통합 경영지원을 추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레몬과 가공제품의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스마트팜과 청년 창업을 중점 전략으로 삼겠다"며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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