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신규 전시품 3종 정식 운영. '인공지능과 내가 만드는 명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모션아트' '로봇 강아지'. (사진=국립광주과학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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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인공지능관에 설치된 신규전시품 3종에 대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전시품은 '인공지능과 내가 만드는 명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모션아트' '로봇 강아지' 등 3종이다. '인공지능과 내가 만드는 명화'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관람객의 모습을 명화 속 인물처럼 바꿔주는 체험형 전시물이다.
'모션아트'는 비전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화면 속 예술 작품과 상호 작용하는 기술이다. '로봇 강아지'는 다양한 동작을 학습한 강아지의 걷기, 뛰기, 쪼그리기, 점프하기, 애교부리기 등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 교육생 모집
[광주=뉴시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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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 'SW 미래채움 강사 양성과정 3기'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SW미래채움 강사 양성' 과정 신청은 광주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수료 후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은 초·중학교, 아동센터 등에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강사로 활동한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연구보고서 발간
[광주=뉴시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지역사회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 연구 보고서 발간. (사진=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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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지역사회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작은연구 청년지원사업 2기' 연구 결과물이 담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는 청년 연구자들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적응과 관련해 시정 및 시민의 일상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주제를 직접 발굴하고, 연구한 결과물이 담겼다.
'광주시 에너지자립형 공공집합주거시설 구현을 위한 연료전지 시스템 적용성 연구' '머드 미생물 연료전지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산 및 교육 연구' '3D 대기환경지도 구축 방법 연구를 위한 복합센서 및 고정익 무인 비행기 시뮬레이션 개발 연구' '머신러닝 기반 위성 영상을 활용한 광주 열섬현상 추세 예측 및 분석 연구' 자료가 실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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