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국어교육원, 외국인 유학생들에 ‘깜짝 산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윤영 원장)은 12월 24일 한국어연수반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약 2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외롭게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학우 및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기억해달라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날 한국어교육원 원장 및 행정직원, 산타로 분장한 조교 등은 수업 중 깜짝 선물을 들고 들어가 모든 학생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