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미 국방수권법 발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다음 달 취임을 앞두고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2025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이 발효됐습니다.
미 백악관은 현지시간 2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8,952억 달러, 우리 돈 약 1,285조 원 규모의 국방수권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엔 한국에 배치된 2만8,500여 명의 미군 병력을 유지하고,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주한미군 규모와 관련한 이번 국방수권법 조문에 법적 강제성은 없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다음 달 취임을 앞두고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2025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이 발효됐습니다.
미 백악관은 현지시간 2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8,952억 달러, 우리 돈 약 1,285조 원 규모의 국방수권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엔 한국에 배치된 2만8,500여 명의 미군 병력을 유지하고,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주한미군 규모와 관련한 이번 국방수권법 조문에 법적 강제성은 없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미국 #국방수권법 #주한미군 #확장억제 #한미동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