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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부안군, 주민 의료서비스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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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등에 협력

아주경제

부안군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등을 위해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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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전담 검진 의료기관 지정 및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두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진방식으로 여성농업인에게 특수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안군 거주 외국인 및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에도 의료서비스 지원 등으로 건강복지 증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축 인·허가 가이드북 발간

전북 부안군은 건축 인·허가 절차, 관련 법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안군 건축 인·허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의 건축 기본 체계, 부안군 건축환경, 건축 및 관계법령, 건축행위 제기준, 참고 및 예시자료, 건축관계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부안군청을 비롯하여 읍·면에 배부할 예정으로, 군민 누구나 책자를 열람할 수 있다.
아주경제=부안=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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