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등에 협력
전북 부안군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전담 검진 의료기관 지정 및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두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진방식으로 여성농업인에게 특수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안군 거주 외국인 및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에도 의료서비스 지원 등으로 건강복지 증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축 인·허가 가이드북 발간
전북 부안군은 건축 인·허가 절차, 관련 법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안군 건축 인·허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의 건축 기본 체계, 부안군 건축환경, 건축 및 관계법령, 건축행위 제기준, 참고 및 예시자료, 건축관계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부안군청을 비롯하여 읍·면에 배부할 예정으로, 군민 누구나 책자를 열람할 수 있다.
아주경제=부안=김한호 기자 hanho2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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