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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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통합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급 이하의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의무교육으로 현재 Edwards korea 교육총괄부장인 양지혜 4대폭력 예방교육강사가 강의를 맡아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심각성 인식과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안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사례를 통한 폭력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인식 변화의 기회를 가졌다.
김선태 의장은 “직원들이 이 교육을 통해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배우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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