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제야음악회
1월11일 오케스트라 공연
[부산=뉴시스] '2024 제야음악회'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12.2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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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다가오는 을사년을 맞아 부산문화회관은 한 해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31일과 1월11일 양일간 음악회를 개최한다.
먼저 31일 오후 7시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 제야음악회'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무대다.
공연은 정현진과 김현국이 지휘봉을 잡는다. 협연자로 첼리스트 양욱진과 소프라노 권소라, 테너 김지호, 문화회관 시민오케스트라가 나선다.
[부산=뉴시스]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12.2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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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1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공연도 열린다.
공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지휘자 요하네스 빌드너가 참가한다.
공연 1부는 오페라타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왈츠곡을 연주한다. 2부는 웅장한 분위기인 황제의 왈츠 연주로 시작해 조수미의 협연으로 마무리된다.
모든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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