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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Biz & Now] 한국형 기동 헬기 ‘수리온’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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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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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라크 정부와 한국형 기동 헬기 ‘수리온(KUH·사진)’에 대한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1358억원,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다. 수리온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KAI 등이 2006년 개발을 시작한 국산 최초의 기동 헬리콥터로, 현재 군·경·소방 등의 용도로 300여대가 운용되고 있다. 해외에 수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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