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미래재단과 분당제일여성병원이 최근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아프리카미래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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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최근 분당제일여성병원과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 EMCU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아프리카미래재단 최재걸 이사장은 "건강한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 주신 분당제일여성병원 원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 한성식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다 함께 성장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지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겠디"고 전했습니다.
기독NGO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에스와티니 최초의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18년 동안 노력해왔고, 올해 1월 학사과정이 정부에 의해 인가돼 첫 신입생을 뽑고 개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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