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이 내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 변호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가 적어도 가닥이 잡히고 탄핵 심판 피청구인으로서 대통령의 기본적인 입장이 헌법재판관들과 국민들에게 설명되는 것이 우선"이라며 내일 공수처에 출석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관의 충원을 위한 절차가 시작된 걸로 알고 있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권도 논의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지 않나"라며 "그런 추이를 보면서 모레 이후 시의성 있게 입장들이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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