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F&B, 냉장햄 시장 본격 공략
직화오븐 그릴 구워 진한 육즙·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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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최근 그릴리의 TV CF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향과 육즙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국가대표 직화햄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릴리는 직화 오븐과 그릴에 구워 불향을 더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냉장햄은 바로 직화구이다. 직화구이 햄은 기존 냉장햄의 훈연 방식과 다르게 1000도(℃) 이상 불에서 직접 불에 구워 진한 불향과 육즙을 구현했다. 그릴리는 지속적인 제품군 확대와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히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그릴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그릴리 직화 후랑크’, ‘그릴리 직화 닭가슴살’, ‘그릴리 직화 델리햄’, ‘그릴리 직화 베이컨’ 등이 있다. 그릴리 직화 후랑크는 100% 돼지고기를 직화 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반찬이나 술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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