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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대웅제약,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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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대구 청담FnB의원에서 최신 업계 트렌드를 접목한 실습 중심 세미나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품에 대한 학술적인 이해와 실전 시술 노하우를 집중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전자신문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참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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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경남 지역 의료진 15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근 미용 성형 트렌드를 소개하고,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봄(VOM) 필러, 스위츠 봉합사 등을 함께 활용하는 복합 시술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연 후에는 '라이브 시연'과 '일대일 코칭' 등 실질적으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세계 최대 미용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진출 5년 만에 13%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산 1호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히알루론산 필러 봄(VOM), 봉합사 스위츠 등도 나보타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판로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제품들의 복합 시술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개별적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이지만 복합 시술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큼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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