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민주 장경태 "김 여사, 계엄 당일 성형외과 방문 제보...행적 밝혀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1시간 전까지 김건희 여사가 성형외과에 머물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가 지난 3일 오후 6시 25분,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 들어가 밤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있었다는 목격자 제보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차량 번호 일부를 공개하면서 김 여사가 탄 차량이 성형외과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갔고, 이후 경호처 직원 5명이 병원 출입차량 명부를 가져갔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대통령 자문의로 임명된 사람인데, 대통령실이나 관저로 불러 시술을 받지 않고 김 여사가 직접 병원을 찾아간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