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의사협회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여야의정 협의체'를 새롭게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권 권한대행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의협은 협의체의 주요 당사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내년도 의대 입시 절차는 각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고 정치권이 이 부분까지 문제 삼을 경우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 전체에 혼란이 일어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 문제를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기준 삼아 임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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