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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소형가전 ‘똑똑(Knock Knock)’ 시리즈의 요거트 메이커와 계란찜기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실리만은 지난해 6월부터 ‘데일리(Dayily)’ 시리즈 토스터기, 계란찜기 3구, 샌드위치 메이커를 비롯해 미니믹서기, 토스터 오븐 등을 론칭해왔다. 이번에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똑똑 시리즈는 요거트 메이커와 계란찜기로 친절하게 음성으로 조리 상태를 안내해 주는 제품이다.
23일 오후 5시부터 2주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요거트 메이커를 시작으로 계란찜기까지 순차 론칭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똑똑 요거트 메이커는 500㎖부터 1000㎖까지 우유팩 그대로 제품에 넣고 쉽고 간편하게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우유팩 사용시 우유를 150㎖만 따라내고 남은 우유에 농후발효유 1병 또는 유산균 스타터를 넣고 흔들어준 후 본체에 우유팩 그대로 넣어 원하는 설정을 해주면 요거트가 완성된다. 조작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을 원하는 다이어터를 비롯해 우유의 영양 그대로 담은 간식을 즐기고 싶은 아이와 어른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온도 및 시간 설정, 요거트 완료 상태까지 음성으로 안내하는 똑똑한 요거트 메이커로 조리 과정을 직관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이 밖에 4면 방열판과 PTC 히터가 장착돼 낮은 전력으로 설정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제조 시간도 단축시켜준다.
뒤이어 론칭되는 똑똑 계란찜기 역시 조리 상태를 친절하게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제품이다. 넉넉한 조리 공간을 갖추고 있어 계란뿐만 아니라 채소, 만두 냉동식품 등 다양한 스팀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본체의 가열판과 가열 수조가 완벽 분리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고 원형 형태의 공간을 360℃ 스팀 순환해 식재료를 골고루 익히기 좋다. 또한 과열 방지 센서를 설계해 가열 수조에 물이 부족해 제품의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과열을 막아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리만 관계자는 “똑똑 시리즈 요거트 메이커, 계란찜기는 음성으로 친절하게 조리 상태를 안내해 주는 스마트한 제품으로 조작법도 쉽고 간단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소형가전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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