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목성균 기자]

단양신활력사업단이 주관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 토크콘서트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사)단양신활력사업단이 주관한 '20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플러스, 달달한 단양, 단양농부클라스 등 3개 액션그룹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 성과공유회에는 김문근 군수와 이상훈 군의장, 오영탁 도의원 등과 공모사업 액션그룹, 군민 등이 참석해 성과보고와 우수사례 발표, 액션그룹 활동 부스 참관,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는 '단양 신활력, 지속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광식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과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관표 전 세명대 교수, 지호선 ㈜팍스농 대표, 방인구 단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군의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거둔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라며 "지역을 주도할 인재 조직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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