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세 번째 정찰위성이 21일 오후 8시 34분께(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정찰위성 3호기는 발사된 지 약 51분이 지나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돼 목표 궤도에 안착했고, 2시간56분 만에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해당 위성은 군의 운용 시험을 거치는 대로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스페이스X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