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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왼쪽 세번째)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은 내일(23일)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윤 대통령 구속 수사와 신속한 탄핵 심판을 요구하는 비상행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파면이 답이다', '윤석열을 구속하라'를 구호로 하며 국회 상임위원회 현안 질의와 본회의를 최대한 가동해 비상계엄 사태의 불법성을 부각하고 윤 대통령 파면이라는 결론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을 비롯한 장외 집회도 검토하고 있다고 원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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