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홍해에서 미군 F/A-18 전투기 격추...오인 사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2일 홍해상에서 미군 전투기 F/A-18 한 대가 자국 군함의 오인사격으로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탑승 조종사 두 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으며 한 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미군은 항공모함 트루먼함 전단 소속 게티스버그 유도미사일 순양함이 인근을 비행하던 전투기에 실수로 사격을 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미군은 예멘의 후티 반군 공습 작전을 벌이고 있었지만, 군은 오인사격 당시 전투기의 구체적인 임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