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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가 17~20일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진행된 국제교류 및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감각과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증진 진행됐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총 23명의 학생과 교직원 2명이 참가한 가운데, 야마나시현 민단 방문, 국제문화교류, 환경미화 봉사활동 및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민단 방문을 통해 일본 내 한인 사회와의 교류를 진행하고,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일본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다도, 일본식 정원 탐방 등을 통해 일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김용수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의 성과에 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운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에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경험이 향후 자신의 미래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을 다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옥천=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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