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80여명 대피, 오후 1시경 화재 진압
국회 소통관에 출동한 소방차들[독자 제공] [사진=연합뉴스] |
이날 오전 11시 52분경 소통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 약 480명이 대피했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이다. 화재로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처치를 받았다.
현장에는 소방차 16대와 인력 55명이 출동했으며, 오후 1시경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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