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 심판 서류를 닷새째 받지 않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브리핑을 통해 탄핵 관련 문서가 윤 대통령에게 아직 배달되지 않은 상태라며, 오늘(20일) 오전 집배원이 다시 방문했지만, 경호처 수취 거절로 미배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19일) 진행된 헌법재판관 평의에서는 변론 준비 절차와 송달 현황과 관련한 현재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면서도, 나머지 논의내용은 기밀이라고 밝혔습니다.
헌재는 오늘 오전까지는 윤 대통령과 국회 측, 양측 당사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추가로 접수된 서면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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