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열린 도시재생 아카이빙 전시회‘도시재생2024(D:)’에 참석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양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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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남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산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원들도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으며, 5일간 총 5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전시회에서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도시재생 기록(사진)과 도시재생 캐릭터 일러스트를 포함한 총 23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 도시재생을 통해 이룬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양주시 덕정, 남면, 산북 세 지역의 과거와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한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과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를 활용한 일러스트와 특화상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각 지역만의 도시재생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적 경험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회 기간에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양주시 도시재생 사업지 투표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도시재생 통합브랜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함으로써 캐릭터 인지도 향상과 호응을 끌어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바쁜 생업 중에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길잡이가 되어주신 주민들이 있었기에 올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고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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