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호주대사 출국금지와 800-7070 대통령실 통화를 첫 보도 하며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집중 보도한 MBC 법조팀의 나세웅, 윤상문, 김상훈, 정상빈, 박솔잎 기자가 권력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BJC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올해의 방송기자상' 일반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 MBC 사회팀의 이승지, 송정훈, 류현준, 김지성 기자는 대학가는 물론 미성년자 사이에서 만연한 딥페이크 성범죄 실태를 연속 보도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통해 법 제도의 허점을 지적해, 일반보도 부문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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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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