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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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일부 아파트 단지에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이 뿌려졌다.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아파트 단지에 뿌려지고 있는 삐라 전단’, ‘내란 동조행위 국수본 신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집집마다 문에 광고 전단지처럼 끼워져 있어 발견 즉시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단에는 ‘오죽하면…나 같아도 계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단에는 ‘내란죄=민주당’, ‘불법탄핵 용납불가’라는 글도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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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전단을 신고한 사실을 알리며 “조직적 내란선동이 확대되기 전에 빠른 색출과 엄정하고 강력한 처벌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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