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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6년간 거주 후 분양 여부 선택할 수 있는 ‘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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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공급 중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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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949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단지는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주 기간에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다. 특히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의 이사를 꿈꾸거나 내 집 마련을 위한 이들의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주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한다.

단지는 내포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설계에도 공을 들여 DL이앤씨만의 특화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교육 여건도 좋다. 한울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자연친화적 입지로, 인근에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 수변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그 밖에 ‘충남대 내포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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