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롯데리아 모의'에 참석한 혐의로 정보사 소속 김 모 전 대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공조수사본부는 김 전 대령을 긴급체포한 지 하루 만인 어제(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본은 김 전 대령이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함께 계엄 준비를 하며 선관위 서버 확보 관련 임무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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