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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탄핵소추 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국정안정'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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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의 고위 당정협의회가 오늘(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다. 〈사진=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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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처음으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오늘(20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정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변인 등 지도부와 주요 상임위원장이 참석합니다.

이번 고위 당정협의회는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열립니다. 경제·외교·민생 등 최근 국정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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