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회 탄핵소추단·대리인단, 국회서 첫 회의 개최 外

[AM-PM] 국회 탄핵소추단·대리인단, 국회서 첫 회의 개최 外

오늘(20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8:00 국회 탄핵소추단·대리인단, 국회서 첫 회의 개최 (국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을 국회 탄핵소추단과 대리인단이 첫 회의를 엽니다.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앞서 국회 탄핵소추단은 법조인 17명으로 구성된 대리인단을 꾸렸고, 김이수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특별검사를 지낸 이광범 변호사가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 8:00 탄핵안 가결 뒤 첫 고위당정협의…국정 안정 논의 (총리공관)

정부와 국민의힘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첫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엽니다.

한 권한대행과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데요.

최근 경제 상황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주요 외교·안보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인데, 여야정협의체 출범 필요성도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 10:00 국회,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청문계획서 채택 예정 (국회)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마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자료 제출 요구의 건도 함께 다루는데요.

앞서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인 지난 12일, 국회에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탄핵소추 #고위당정협의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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