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복지증진 정책 수립 및 주민수요 반영 민관협력 높이 평가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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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경기도 주관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 4년마다 수립하는 사회보장 영역 대표 계획이다. 도는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부터 결과까지 정책 이행과정과 지역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흥시는 지난해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복지 현장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목표 달성률은 111%를 기록했고, 사회보장 기반 시설 확충과 민관협력을 통한 우수사업 선정 과정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민관 적극 협력으로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의견에 집중하며, 변화하는 지역사회보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달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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