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원 강릉시가 18일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에 대해 대규모 단체 입양을 실시했다.
동물보호단체가 주도한 이날 행사에서 유기견 82마리의 입양이 이뤄져 유기 동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보호시설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됐다. 2024.12.18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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