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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명품 최대 85% 할인가에…젠테, ‘시즌오프 세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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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 40억 매출 기록
하루 거래액 사상 최초 10억원 달성해
젠테 앱 이용 시 추가 2% 앱 할인 적용


매일경제

‘프리미엄 온라인 부티크’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앞두고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젠테 시즌오프 세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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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를 85%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세일이 시작됐다.

18일 ‘프리미엄 온라인 부티크’ 젠테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앞두고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젠테 시즌오프 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오는 31일 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전 세계 트렌드세터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최고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젠테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도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시즌때와 비슷한 규모로 17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40,000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젠테의 강점인 유럽 현지 대형 부티크 네트워크를 활용, 100개 이상의 부티크가 이번 세일에 동참하며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인다.

젠테의 프로모션은 최근 침체된 업계 분위기와 상반된 뜨거운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실 매출 40억을 넘기며 지난해 세일기간 대비 91%나 실적이 성장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세일 첫날에는 하루기준 창립이래 최초로 거래액 10억을 넘기기도 했다.

키코 코스타디노프, 기마구아스 등 신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이 평소 대비 2~3배 이상 성장하는 등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들도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도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는 물론 최고의 큐레이션으로 정평이 난 젠테의 MD진이 엄선한 라이징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최고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세일은 특히 겨울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총집합해 눈길을 끈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 자켓과 코트 등 프리미엄 아우터를 비롯해 바라클라바, 머플러, 장갑 등 방한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적합한 아이템들을 대거 준비해 고객들의 실용적인 쇼핑을 돕는다.

젠테는 지난 시즌오프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데일리 업데이트를 적용, 매일 오후 3시마다 새로운 세일 아이템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매일 가장 핫한 브랜드의 최신 상품들을 확인하며 젠테만의 독창적인 쇼핑경험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원하는 제품을 ‘찜하기’를 통해 ‘위시리스트’에 등록하면 할인 적용 시 가격 변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매일 오후 3시에 업데이트 되는 세일 리스트 중 관심 있는 제품의 할인 여부를 손쉽게 확인, 특별 할인 기회를 편리하게 잡을 수 있다.

추가로 세일 상품에도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 혜택을 제공,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젠테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젠테 정승탄 대표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추운 겨울 최고의 브랜드에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더 교류하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젠테는 이달 초 글로벌 플랫폼(global.jentestore.com)를 열고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각지에서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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