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건설현장 품질·안전 책임경영 아카데미'에 참여한 건설사 관계자들이 책임경영 실천 다짐과 결의를 하고 있다. [사진=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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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올해 LH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의 수주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은 최우선, 안전은 기본'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0여 개 건설사의 대표이사, 임원, 현장책임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품질·안전 책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품질안전 중심의 LH 계약심사 제도 소개와 건설현장 불법행동 특별 노무교육, 품질 및 안전관리 종합 기술교육 등이 진행됐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품질안전관리는 그 어떤 업무보다 우선해야 한다"며 "현장관리 애로사항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직 품질 안전에만 전념할 수 있는 건설현장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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