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오는 31일까지 연간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으로 웨이브의 연간 이용권은 각각 베이직 5만5000원, 스탠다드 7만7000원, 프리미엄 9만9000원으로 판매된다. 웨이브 측은 "월 평균 금액으로 환산하면 12개월 중 5개월이 무료 제공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웨이브 PC버전과 모바일 웹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웨이브는 이번 할인을 통해 '피의 게임3', '열혈사제 2',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지금 거신 전화는' 등 웨이브의 인기 콘텐츠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24일 국내 최초 공개되는 스릴러 드라마인 '데이 오브 더 자칼'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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