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장사' 4대 금융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주요 금융지주들의 올해 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 지주의 4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를 모두 2조4,305억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의 1조3,421억 원보다 80% 넘게 급증한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연간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됩니다.
올해 금융지주 호황은 시중은행들이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침에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여·수신 금리 격차가 확대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금융지주 #실적 #호황 #KB #신한 #우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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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융지주들의 올해 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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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의 1조3,421억 원보다 80% 넘게 급증한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연간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됩니다.
올해 금융지주 호황은 시중은행들이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침에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여·수신 금리 격차가 확대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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