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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최저가 아니면 200% 보상’ 해외 항공권 차액 보상하는 여행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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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비교해도 인터파크가 최저가’ 시행
인천발 미주 노선 등 왕복 항공권 무료 증정 행사


매일경제

돈(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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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최초로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를 시행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투어는 ‘비교해도 인터파크가 최저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항공권을 최저가로 선보이고 해외 패키지, 해외 숙소, 관광 및 매표 등 해외 여행 상품 교차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19일까지 시행하는 ‘항공권 최저가 200% 보상제’는 인터파크투어에서 구매한 해외 항공권 가격을 타사 동일 조건 항공권 운임과 비교했을 때 최저가가 아니면 차액의 두 배를 인터파크투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i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타사에서 동일 조건의 더 저렴한 항공권을 증빙한 고객에게 차액의 200%를 i포인트로 돌려준다. 관련 증빙 이미지는 항공권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에 고객센터 1대 1 문의로 접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해외 여행 상품 추가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쏜다. 항공권 구매 시 해외숙소를 최대 58%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항공권이나 해외 숙소 상품 구매 시 관광 및 매표 7% 할인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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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미지 / 사진=인터파크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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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무료 증정 행사도 선보인다. 인터파크투어 여행 후기나 상품을 구매하고 받은 혜택을 정리해 개인 블로그, 카페 등 SNS에 게시한 후 행사 페이지 내에 SNS 게시물 주소를 댓글로 남겨야 한다. 총 4명을 선정해 인천 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뉴욕(EWR), 베트남 다낭 도착 에어프레미아 왕복 항공권을 각 노선별로 1매 증정한다.

현재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로밍 5일 무료권 제공, 인기 뮤지컬 및 연극 최대 50% 추가 할인, 해외응급의료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안심보장제도를 운영해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약속한 일정 등이 바뀌거나 빠지면 차액의 200%를 보상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고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저가 보상제를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여행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선보여 비교해도 역시 인터파크가 최저가임을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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