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신메뉴 4종 출시

남다른 열정과 시각, 그리고 정직함을 무기로 합리적인 피자의 기준을 제시해 온,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16일,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피자 뿐만 아니라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곁들임 메뉴까지 출시되어, 한 해 동안 쉼없이 달려온 소비자들에 게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다짐이다.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 파티에 더욱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지닌 ‘치즈수플레 미트파이’는 마치 고급 파인다이닝에서만 볼 수 있을 듯한 우아함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필리포크스테이크에 카라멜 어니언으로 풍미를 더한 후 바삭한 페이스트리로 덮어 그 모습이 마치 미트파이의 모습이 연상된다.

또한 부드럽고 달콤한 치즈수플레 엣지는, 메인요리를 먹은 후 최고의 디저트로 마무리 하는 듯 하다.

‘바질 콰트로치즈 피자’는 향긋하고 산뜻한 바질크림과 콰트로치즈의 풍미가 입 안을 가득 채워준다. 바질피자 입문자가 시도해 보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문턱이 낮고, 바질피자 매니아가 자주 즐기기에도 가성비가 극대화 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릴드 와일드 통다리’는 두툼한 통다리를 직화로 구워 기름기는 쫙 빼고, 육즙은 꽉 채운, 피자 곁들임 메뉴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소금구이, 시그니처 소스를 발라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양념바베큐, 소금구이와 양념바베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 통다리도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취향을 존중했다. ‘그릴드 와일드 통다리’는 피자만으로는 부족한 연말 모임에 다양함과 풍성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6월 청년피자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고메밀크도우’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고메밀크 치즈봉’도 새롭게 선보였다. 두툼하고 쫄깃한 통모짜 스트링 치즈와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고메밀크도우가 만들어낸 ‘고메밀크 치즈봉’은 짭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 그리고 30cm라는 큼지막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쉼없이 달려온 한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만남에, 어떻게 하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신메뉴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하고 실속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에 청년피자가 풍성함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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