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화)

'대왕고래' 시추선 작업해역 도착‥탐사 임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해 심해 '대왕고래' 유망구조에 실제 가스나 석유가 묻혀있는지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카펠라호가 부산외항을 떠나 오늘 오전 작업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포항 동쪽 해역에서 작업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첫 탐사시추를 위한 굴착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석유공사는 굴착을 통해 시료를 확보하는데 2달 정도 시간이 걸리고 이후 시료 분석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쯤 첫 탐사시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소희 기자(so2@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