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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메종 발렌티노의 뮤즈로서 앞으로의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6일, 밀라노의 럭셔리 브랜드 오트 쿠튀르 하우스 메종 발렌티노가 임윤아를 하우스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해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임윤아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 왔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빅마우스(2022)', '킹더랜드(2023)'와, 영화 '공조(2017)', '엑시트(2019)' 등이 있다. 또한 사회공헌과 자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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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된 것에 대해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십년간 고유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발렌티노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나 이루어 낼 독창적인 조화가 매우 기대되는 이 시점에, 브랜드의 여러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더욱 기대됩니다. 저는 이미 2025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발렌티노의 디자인 곳곳에 녹아 있는 우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현대적인 감성과의 독특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 9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컬렉션인 2025 봄/여름 '발렌티노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에 참석한 바 있으며 앞으로 임윤아는 메종 발렌티노의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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