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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금)

올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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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스토어 인기 무료 앱 차트


애플 한국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애플리케이션은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은 대한민국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아이폰·아이패드 앱·게임·아케이드게임 톱10을 공개했습니다.

무료 앱 중 1위는 테무였습니다.

또 다른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도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쇼핑몰의 강세가 확인됐습니다.

2위는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3위는 중국계 숏폼 시청 앱 '틱톡 라이트'였으며, 4위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 GPT, 5위는 배달앱인 '요기요'였습니다.

유료 앱 차트에서는 '필름화', '네거티브' 같은 카메라 필터와 '한국사 능력', '위플 가계부 프로' 같은 일상용 앱이 두드러졌습니다.

(사진=애플 캡처,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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