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집회, 2030이 정치권에 많이 들어갈 신호탄
- 이재명 선고, 尹 헌재의 시간과 겹치면 대혼란..개헌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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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12월 16일 (월)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문성호 개혁신당 선임대변인
<문성호 개혁신당 선임대변인>
- '탄핵 반대' 국힘, 尹이 발로 차버린 2030세대에 쐐기 박은 셈
- 국힘, 어차피 이번 대선은 안돼..리빌딩 시즌 위해 소장파 비대위 구성해야
- 이재명, 尹 탄핵 얘기 전에 '항소장 수령' 안한채 도망다니지나 말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수영: 두 분 말씀은 지금 국민의힘이 전혀 이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읽지 못하고 있다 이런 말씀인데 그래서 일각에서는 국민의 힘이 2030이라는 미래 세대를 통째로 잃었다 이런 그 분석이 나와요. 동의하세요?
□박지현: 동의를 하고요. 그러니까 국민을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이 자신의 이권만 챙긴다라는 것을 아주 극단적으로 잘 보여준 사례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상현 의원이 그랬잖아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국민들은 까먹고 뽑아줄 거다. 그 이야기에서 저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 국민의힘에 많은 의원들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 사실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은 저는 자신이 주인인 줄 착각하고 있다라고밖에 이해가 안 되고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선이 가까웠으면 저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찬성표가 더 많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아직 선거가 많이 멀었으니까 이런 결과들이 좀 나오지 않았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또 동시에 이 국회의 구성원이 는 정말 2030 미래 세대 좀 미래 세대라는 말도 사실 좀 불편한 게 우리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잖아요. 2030 세대들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 그 신호탄이다라는 거를 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성호: 사실 질문 자체가 조금 잘못된 게 사실 국힘이라고 하는 이 보수 정당은 2030의 지지를 받아본 적이 거의 없어요. 쭉 못 받다가 저번에 흔히 얘기하는 이준석 대표 체제로 밝혀지는 젊은 체제가 있었을 때 잠깐 2030의 지지를 받아왔던 거예요. 그런데 그 스스로 그 대통령께서 국정을 진행하시는 과정 중에 그 지지 스스로 다 발로 차버린 지 오래되셨고요. 저는 여기에 쐐기를 박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국힘이 만약에 정말 2030의 지지를 원한다면 그분들이 원하는 아젠다에 접근할 줄 알아야겠죠. 그런데 제가 국힘 인사분들하고 많이 뵙고 교류를 하는 편인데 안타까운 게 국힘에서 당연히 나이가 드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그 세대분들이 아니시니까 거기 이해도가 낮은 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젊은 분들마저도 정치권에 있다 보니까 뭔가 사안을 정말 2030 일반의 그런 감성으로 보시지를 않으세요. 그러니까 저는 반대로 비대위원께서 얘기하신 대로 젊은 층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야 된다 이것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이 들어가서 사실 2030을 대변을 못한다면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정말 그 2030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체제나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익선: 한동훈 대표가 오늘 오전에 결국 사퇴를 했습니다. 그동안 보여줬던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 MZ세대들은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진영을 달리하시지만 그래도 쭉 지켜보신 바가 있으시겠죠?
□박지현: 좀 안타까웠던 것은 계엄 이후에 한동훈 대표가 왔다 갔다 오락가락만 안 했어도 저는 확실히 다른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3일 계엄 직후에 한동훈 대표가 위헌 위법 국민과 함께 하겠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그러고 나서도 뭐 질서 있는 퇴진 이야기도 하면서 윤석열의 그늘 아래서 한동훈 대표가 독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그거를 놓쳐버린 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이 스탠스를 유지를 했었다라고 한다면 국민들에게 저는 분명히 큰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보고 있고 뭐 당내 핍박은 물론 받았겠지만요. 그런데 사실 지금 당내 핍박도 받고 국민의 지지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니까 뭐 진퇴양난이고 한동훈 대표한테 남은 게 없죠.
■문성호: 저도 뭐 계엄이 터졌을 때 거기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빠르게 내고 그 뒤에 대통령에 대한 어떤 잘못된 점에 대해서 당 대표로서 인정을 하고 이야기했던 것은 높게 평가를 합니다만 한동훈 대표 본인의 어떤 정치적인 커리어의 시작 자체가 사실 이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로서 법무장관 하면서 시작하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다른 사람보다도 더 이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이야기해도 그 꼬리표가 떼기가 쉽지 않은데 얘기하신 대로 갈팡질팡... 그리고 뭐 우리나라 법적으로 존재할 수도 없는 무슨 대통령의 권력을 이양받아서 하겠다 이상한 말씀을 하시다가 결국 이렇게 되니까 본인의 가뜩이나 내부 세력도 없는 사람이 국민의 지지까지 잃어버리니까 리더십이 될 수가 없죠. 반대로 지금 만약에 총선을 치른다라고 치면 국힘 쪽에서 나 한동훈 대표의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지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결국 세력도 국민의 지지도 없는 당 대표는 어떠한 리더십도 발휘할 수 없는 것이고 올바른 수순대로 끝나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수영: 돌고 돌아 또 비대위입니다. 이게 지금 한동훈 체제 5개월 만에 또 국민의 힘은 비대위 체제로 갈 수밖에 없는데 박지현 전 위원장도 한때 격랑의 시기에 또 비대위에 몸 담고 계셨잖아요. 한때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지금 국민의힘이 가장 시급한 것... 조언해 주신다면요?
□박지현: 지금 국민의 힘이 할 수 있는 거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해산하고 당을 해체하는 것 사과하고요. 일단 국민 앞에 사과하고 반성하고 이 당을 해체하겠다라고 선언하는 거 외에는 그 무엇 하나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봅니다.
◆최수영: 근데 그건 조언이라고 하기에는 국민의 힘이 안 받아들이니까 그건 안 할 거니까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시면?
□박지현: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했을 때 저는 어떻게 이렇게 국민 앞에 뻔뻔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지금 그 어떤 사과나 반성도 안 하고 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김예지 의원 내쫓으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모습을 보일 게 아니라 이 내란의 주범인 윤석열 대통령을 배출한 것에 대해서 그리고 이 탄핵에 반대표를 던진 이 공범의 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 라도 반성을 하고 국민을 대변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좀 정신을 차려야 되는데 그 정신을 차리지 않고 있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됐으니까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실 잘못이 있죠. 어쨌든 그 원내대표를 맡고 이 국민의힘의 의원들을 같이 데리고 들어가서 투표를 했고 이 부분에 있어서 국민의힘에게 남은 것은 저는 뭐 해체밖에 없다고 보지만 최소한 그래도 사과와 반성이라도 해라 그게 국회의원으로서 국민들의 표를 받은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성호: 비판을 충분히 해 주셨으니까 저도 동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비판은 가름으로 하고 정말 현실적인 전략을 이야기한다면 어차피 지금 이 계엄이라고 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정당인 이상 그 대통령을 낸 정당인 이상 이번 대선에서 선택받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뭐 야구로 치면은 정말 그 시즌이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흔히 얘기하는 리빌딩 시즌이라고 해서 그 당시에 우승을 노리기보다는 그다음 혹은 그 다다음 시즌에 본인들의 어떤 역량을 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저는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러려면 리빌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선은 이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최소한 끌어와야 되겠죠. 그렇다면 책임지는 모습, 사과하는 모습 단순히 말뿐이 아니라 그 정말 인사들이 어떤 본인들의 직을 걸고 하는 사과. 이게 보통 굉장히 어렵죠. 왜냐하면 다들 정치인으로서 그런 직을 원하시고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내려놓기 어렵지만 다른 때와는 달리 어차피 이번 시즌에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흔히 얘기하는 우리가 두 걸음 더 걸어가기 위해서 한 번 물러서서 사과하는 자세 이게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그 과정에서 그 한 번도 놓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국힘 내부에 굉장히 많을 것이기 때문에 흔히 얘기하는 당내에서 좀 더 길게 바라볼 수 있는 뭐 흔히 얘기하는 소장파 젊은 층들의 목소리가 좀 반영될 수 있는 비대위 체제가 구성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최수영: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비대위체제.
■문성호: 아무래도 다음 번 다 다음 번에 기회가 있으니까 지금은 우리가 국민들에게 사과를 하자라는 말이 너무나 올바른 말이지만 당장 예를 들면 60세 65세 70세 이러신 분들은 다음이라는 게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나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젊은 층으로 구성된 비대위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익선: 이재명 대표 5개의 사법 리스크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 사법 리스크 두 분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지현: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윤석열 파면을 위한 헌법재판소의 시간과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다루는 이 대법원의 시간이 겹치면 또 한 번의 대혼란이 있을 텐데 그 대혼란에 있어서 우리 국민들이 나아가야 할 길이 저는 정비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 혼란에 있어서 정치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계파 갈등 친윤 친한 비명 친명 이런 식으로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은 사실 우리 국민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어떠한 이념을 가지고 나아갈 것인가가 적립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우리 정치권이 그 일들을 못 해 왔잖아요. 지금이라도 그런 이야기들을 할 때이고 다음에 또 다른 이런 윤석열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개헌 논의도 시작을 해야 할 때죠.
◇이익선: 그럼 하나만 더 그 이재명 대표의 조기 대선 도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지현: 조기 대선 도전에 있어서 지금 뭐 모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아주 적합도 1위로 나오고 있는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이 어쨌든 앞서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또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법원의 판결도 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수영: 문 대변인께는 이재명 대표 얘기가 아니라 이준석 대표 얘기 좀 물어볼게요. 이준석 의원이 한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혹시 따로 얘기 나누신 적 있으세요?
■문성호: 제가 문자로 좀 이야기를 나눴는데 본인에게 그러한 소명이 주어진다면 임해야 된다 라는 생각은 있는 것 같고요. 이 대표가 지금 만으로 39살이어서 대통령에 출마를 하려면 시기적으로 3월 이후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한다라는 걸 미리 확정 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 좀 조심스러운 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흘러가는 타임라인이 그렇게 기회가 나을 수 있게 된다면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정치가 명확한 사람이니까 그것을 위해서 대선 출마를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에는 뭐 지금 사법 리스크라는 게 뭐 당연히 이재명 대표는 사실 꾸준히 있어 왔던 분이잖아요. 근데 지금 저는 좀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대통령께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탄핵 재판을 미루지 말아라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본인은 본인 지금 항소장도 수령 안 하고 도망다니시고 그러니까 이런 모습은 사실 저는 국민들 앞에 굉장히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저는 공감합니다. 탄핵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이고 이게 빨리 해결이 돼야 이걸로 인한 어떤 생긴 부작용들 피해들을 수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겠죠. 그런데 그걸 주장하시는 분이 스스로의 재판에서 도망 다니신다면 이게 얼마나 모양 빠지는 일입니까? 그런 모습 보여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지현: 여기 한마디만 더 붙여도 될까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던 1등 공신이 사실 이준석 대표라는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문성호: 저는 부정합니다. 저는 이재명 대표가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지현: 서로의 생각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이익선: 일단 그럼 청년들이 주목하고 있는 대선 잠룡들 일단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수감됐고 한동훈 대표 오늘 사퇴했고 잠룡들 궁금합니다. 누가 누구를 주목하시는지?
□박지현: 무엇보다 윤석열 탄핵으로 제왕적 대통령제의 시한이 다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 보다는 다원주의 시대에 맞는 걸맞은 그 개헌의 논의가 먼저 되는 것이 우선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얘기를 한다면 최근에 우원식 의장의 행보가 굉장히 빛났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셨고 또 무엇보다 최근 여론조사에 있어서 우원식 의장이 정치인 신뢰도 56%로 굉장히 높은 지지율을 받았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저는 꽤 주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성호: 저야 뭐 당연히 우리 이준석 의원 얘기하고 싶지만 그건 너무 익숙해지는 이야기니까 저 역시 우원식 의장이 계엄 정국에서의 모습을 굉장히 높게 평가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사실 굉장히 급박한 순간이었을 수 있어요. 물론 실제로는 그 공수부대들이나 특임 부대들이 태업을 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까지 가지 않았겠지만 그건 뒤에 가서 보니까 그런 거고 그 당시 내부에서는 지금 흔히 얘기하는 이 계엄군들이 이 의장 안에 들어올 수도 있는 건데 왜 그렇게 시간을 끄시냐 이런 의견도 있었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차후에 어떤 흠이 잡히지 않도록 차분히 의사 결정을 진행했던 모습들 사실 그 절차대로 진행한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지금 대통령만 봐도 본인이 이렇게까지 저질러 놓고도 난 아직 법적으로 문제없다 이렇게 하는데 만약에 그 계엄 해제를 결의하는 과정에서 뭔가 절차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걸 가지고 또 우리나라의 국력이나 여러 국민들의 관심도나 이런 것이 얼마나 소모됐겠습니까?
◇이익선: 또 어떤 분들이 떠오르세요? 지금 두 분이 한 명으로 축약해 주셨기 때문에 또 다른 분들이 떠오르는 분들?
□박지현: 이름 나오는 분들이 '3김' 김동연,김부겸,김경수 지사님 이렇게 얘기가 또 나오고 있죠
◇이익선: 그럼 보수쪽은 없다는 말이신가요?
■문성호: 잠룡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꾸준히 의지를 가지고 계신 홍준표 시장님이나 조용하십니다마는 오세훈 시장님도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지는 모르는거고 그래서 저희는 잠룡이 따로 없는 거 같습니다.
◇이익선: 이슈 인터뷰 MZ 세대 정치인이 본 지금의 상황 들었습니다. 문성호 개혁신당 선임 대변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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