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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단도직입] 한민수 "국민 생각한다면 '국정협의체' 출범해야…권성동 발언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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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절차 위한 도구일 뿐…나라와 민주주의 지켜주신 위대한 국민께 감사"

"당내서 한 총리 탄핵 불가피성 언급 많았지만…국민께 안정감 드리기 위해 내린 선택"

"한 총리 '국정협의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해…국민의힘, 끝까지 거부하진 못 할 것"

"바로 국정안정·내란회복 특별위원회 구성할 계획…특검도 신속히 이루어질 거라고 봐"



■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너무 많은 탄핵을 하게 되면 국정에 약간의 혼선을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 때문에, 일단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탄핵 절차는 밟지 않기로 했습니다.]

바로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대변인을 맡고 있는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한 의원님,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탄핵소추를 염원해 온 시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요?

Q 탄핵소추로 평온 찾은 정국…시민에게 한말씀

Q 당내에서 한덕수 탄핵 목소리 많았나

Q 피의자 신분 권한대행, 국정 불안정 요소 아닌가

Q "국민의힘은 여당 아닌 제2당" 이유는

Q 이재명 '국정협의체'…국민의힘 거부했는데

Q '내란 특검' 언제 출범할 것으로 보나

Q 한덕수 '특검 거부권 행사' 가능성 있나

Q 국가 혼란 수습하기 위한 민주당 역할은

Q "조기 대선 답할 계제 아니다" 의미는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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