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0회 로또' 1등 17명, 당첨금 15억 잭팟…행운의 명당 지역 어디?

제1150회 로또복권 추첨이 진행된 가운데 17명이 1등에 당첨됐다.

1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50회 1등 번호는 ‘8, 9, 18, 35, 39, 45’’이다. 보너스 번호는 ‘2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각각 15억7062만30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226명으로 각각 1969만668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3413명으로 130만3865원씩을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17명 중 14명은 자동, 3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자동 당첨자 배출지는 △수서 원스토어(서울 강남구) △진우복권(부산 연제구) △알리바이(광주 광산구) △마리골드(대전 대덕구) △대전하이퍼(대전 중구) △풍전슈퍼(경기 부천시) △로또대박 (경기 부천시) △은행복권방(경기 성남시) △로또매점(충남 당진시) △행복로또(충남 아산시) △대박마트복권방(충남 아산시) △이마트24 순천산단점 (전남 순천시) △복권당(경북 영천시) △씨유 제주연북로점(제주 제주시)이다.

수동 당첨자 배출지는 △미나식품(서울 강서구) △로또나라(대구 남구) △왕대박(대구 북구)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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