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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책방이 새 단장에 들어간다.
14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철책방, 이번 주 일요일(15)까지 영업한다”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 노홍철스럽게 공사 후 2025년 2월에 돌아오겠다”라며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 더 일찍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 후암동에 ‘홍철책방’을 오픈하고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해왔다.
특히 ‘홍철책방’은 오픈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1년 만에 연 매출 6억을 달성, 경남 김해에도 2호점을 오픈했다.
노홍철은 책방과 빵집을 오픈한 것에 대해 “나 먹으려고 나 행복하려고 나 오래 살려고, 맛나고 건강하고 귀한 재료, 듬뿍듬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철책방’은 16일 공사를 시작, 2025년 2월 중 재오픈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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